오다가다

정치라는거 잘모르는 중졸에 노동일로 한평생 살아온 50대 중반인 사람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두서없는 몇마디 하고싶어 이글을 씁니다 1 다름이 아니라 김대중씨가 북한에 가서 회담이랍시고 악수 한것에대해 생각해보겟습니다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아무 이익도없는데 오..

아들아~ 오늘은 시험날이다 그동안 수고 많았고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도움도 되어주지 못한 이아빠는 너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구나 일하며 내내 생각하던 초한상자를 사들고 밤늦게 일마치고 돌아오니 거실엔 엄마가 떠놓은 정한수가 있구나 너의 방에다 옮겨놓고..

지구촌을- 말 그대로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미국은 대통령 일것이고 얼마전 지리 멸멸한 러시아 를 제치고 국무총리에 등극한 중국 우리나라는 경제력으로 보나 스포츠로 보나 자타가 공인하는 장관급 정도.. 그것도 아이티 강국이나 뭐니하니까-정보통신부 장관정도라고 할까 암튼 별로 힘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