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봄날

 

 

 

 

 

 

 

ㅡ아리랑하우스ㅡ

 

어제저녁

가족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는

광주에서 전통있는

금수장호텔 의 아리랑하우스

오래된 깊은맛과 분위기 좋은곳이다

 

손자손녀 3보석들 의

낮선장소 친화를위한 과정이

조금 정신없게 하긴했지만ㅡㅠ

 

4ㅡ12ㅡ작은애 합격

4ㅡ14ㅡ며느리 생일

4ㅡ19ㅡ작은애 교육입소

4ㅡ21ㅡ큰애 취직 일본출국

              마눌님 생일

4ㅡ29ㅡ작은애 생일

5ㅡ10ㅡ외손자 심재윤 생일

5ㅡ29ㅡ일본에머물고있을큰애 생일

애써키우고함께한 조카의 건물취득

큰애의 새로운보금자리 아파트취득

주위재개발 로 보유건물가 큰폭상승

ㅡ하하하하하ㅡ

 

살면서 집안에 많은행사들 이  있었지만

금년의 봄은

우리가족들 에겐 매우역동적 이다

힘차게 뻩어나가는

나의 사랑스런 보배들 감사하고 또감사한다

 

나의사랑하는 후손들이여

이다음 나만큼의 나이되고 뒤돌아봐 

ㅡ후회없는인생ㅡ이기를 바란다

이제는정말 한시름놓고

내인생 을 음미할 시간이된것같다

 

행복이란 이런것아닐까

감사합니다ㅡ감사합니다ㅡ꾸벅